강남세움주간보호센터에서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하여 매년 고구마 심기 및 수확하기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올해도 이용자들이 더운 날씨에도 정성을 다해 심었던 고구마들이 알차게 여물어 다함께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고구마 수확과 함께 자신만의 냄비받침대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어 이용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손으로 직접 수확한 고구마를 손에 들고 가정으로 향하는 이용자들의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진 하루였습니다.
내년에도 올해와 같은 고구마 풍년을 기대해보며 올해 고구마 수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