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형석 의장 : 2010년 제3차 운영위원회 개회를 선언하고 인사말을 한 후 개회를 선언하다.
【 주요내용 보고】
∙ 근로장애인과 훈련생을 구분하여 인원보고시 더욱 정밀하게 할 필요가 있다.
∙ 화훼사업이 장애인생산품으로 인증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완할 예정이며 시작된 꽃배달 사업에 있어 주문했던 많은 기관들이 매우 만족해하고 있다.
∙ 화훼 사업을 추진하는 의미에 있어 지적, 자폐성, 정신장애인에게 어떠한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아야 한다.
∙ 주문이 지금도 가능하여 가격은 저렴한 편이며, 홍보를 위해 책받침을 제작하였고 앞으로 호텔수준의 제품 카타로그를 제작할 예정임.
∙ 장애인들이 할 일에 대하여 아침에 물도주고, 정리하는 것도 있으며 비닐하우스가 생기면 할 일이 매우 많아질 것이다.
∙ 밀알베이커리는 더카페 매장에 서울지역만 납품을 시작하게 되었고 이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앞으로 맛과 위생에 있어 문제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위생과 관련하여 머리카락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장애인이 만드는 곳에서 나온 것은 더욱 주목받아 부각될 수 있기에 매우 신경쓰고 있다.
∙ 우리밀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밀 빵보다는 다소 높은 경향이 있으나 어린이집 같은 곳에서는 우리밀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매우 만족해하고 있다.
∙ 밀알보호작업장은 지난해와 올해 기능보강을 통해 장비보강사업을 진행중에 있다. 장비가 보완되어 완료된다면 비누가 쉽게 물러지는 수제비누의 약점을 충분히 보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한우리주간보호시설은 이용자 보호자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 계획 진행. 주간보호시설에만 있는 공간적제한을 생각해서 외부 프로그램을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