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오케스트라를 감상하는 제 8회 밀알콘서트가 오늘 4월 19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세라믹팔레스홀에서 진행되었다.
카이로스 앙상블의 세레나데, 녹턴 3악장, 사계 연주를 통해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감상하였으며 장애아동들로 구성된 온누리사랑챔버가 참석하여 밀알콘서트의 통합의 의미를 더 잘 느낄 수 있었다. 온누리사랑챔버는 You raise me up과 찬양메들리을 연주하였다.
콘서트가 진행되는 동안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어우러져 음악을 감상하였으며 총 8개의 기관에서 아동 408명 교사 및 방문객 60여명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