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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베이커리에서 한미글로벌 자원봉사자님과 대모산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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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2,638회 작성일 14-10-2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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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베이커리입니다.

이 가을, 어떻게 보내고 계시나요?

삶의 휴식이 될 좋은 글귀(스즈키 도모코) 하나 띄워드립니다.

 

“나는 '설렘'이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설렘'이란 마음으로 느끼는 것, 머리로 생각하기에 앞서 감각으로 아는 것, 그러므로 왠지 마음이 설렐 때는 멋진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설렘'을 느끼면 순순히 따라가 보세요. 거기에 있는 것은 자기 마음이 원하는 행복한 시간입니다”


   

위 글귀처럼 밀알베이커리 근로인분들과 한미글로벌 자원봉사자님이 마음으로 느끼는 셀렘을 가지고 오늘(2014.10.25(토)) 대모산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가을하늘과 낙엽이 우리를 더욱 반겨주었으며, 마음이 원하는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더욱이 맛있는 점심식사까지 한미글로벌 봉사자님들이 후원해 주셨구요.

조원규 부장님을 비롯하여 함께해 주신 자원봉사자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가을날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