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직업재활센터는 2015년 4월 20일(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전 11시부터 오후4시까지 강남역 부근
테헤란로 LIG빌딩 앞에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강남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선입견 및 부정적 인식을 건강하고 올바른 생각을 갖도록 유도함으로써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사회통합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특히 우리 강남구직업재활센터는 장애인 생산품 판매를 통한 장애인의 능력 및 강점을 보여줌으로써
긍정적으로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앞으로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차별적 환경 개선을 위한 지역차원의 노력을 확대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