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리주간보호시설에서는 2015년10월13일(화)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광릉수목원으로 현장학습을 다녀왔습니다.
이용자11명과 보호자9명,봉사자1명,직원4명으로 총25명이 가족과 함께 손 잡고 걸으며 자연 살림욕을 통해 마음을 열고 소통의 기회를 가졌습니다.
또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 해소와 가족력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버스를 대절하여 이용자와 보호자 불편함이 없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었고, 숲해설가가 동행하면서 나무와 식물 설명을 통해 자연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달콤한 솜사탕 향기를 가진 계수나무와 잣나무 소나무의 차이점, 바나나처럼 생긴 어름풀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현장학습으로 몸과 마음의 힐링과, 가족의 관계증진 및 일상에서 벗어나 심신안정을 하고 돌아 올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