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역에 위치한 밀알학교에서 진행되었으며 밀알주간·단기보호센터와 해마을주간보호센터 총 3개의 기관이 모여 준비한 자리로 2015년 한 해 동안 이용자들이 만든 미술작품을 전시하여 모두가 감상하고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개인 작품에서부터 공동 작품까지 이용자 모두가 자신들의 작품에 관심을 갖고 보았으며, 타기관의 작품도 유심히 관찰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참여해주신 보호자들에게도 자녀가 만든 미술작품을 보며 대견함과 자랑스럽게 느껴졌던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