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리주간보호시설에서는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한국산림복지문화재단에서 산림청 녹색사업단의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진행하는 “나눔의 숲” 캠프에 다녀왔습니다.
3월21일-22일의 1박 2일 동안 총25명이 참여한 캠프는 겨울에서 봄을 준비하는 자연을 보며 힐링과 삶의 활력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나무액자를 만들어보고 숲을 알아가는 시간으로 기억에 남을 추억을 쌓고 오는 시간이 되어 기뻤습니다.
한우리주간보호 이용자와 보호자에게 힐링의 기회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 한국산림복지문화재단에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의 열린버스 후원을 통해 이동에 있어 안전하게 다녀 올 수 있었습니다. 한우리주간보호시설의 안전을 책임져주시고 안전운행해 주신 기사님과 아이들과미래에 감사의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