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 수요일
비가 많이 온 후 개인 날 우리플러스작업장의 이용자들과
롯데월드 나들이를 갔습니다.
롯데복지재단의 후원과 한국직업재활시설협회의 지원을 통하여 롯데월드 나들이와 점심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우아하게 TGI FRIDAY 에 가서 함박스테이크를 점심으로 먹고 롯데월드를 입장하여 각자 자신이 타고 싶은 것을
동료들과 논의한 후 동료들과 놀이기구를 정말 열심히 탔습니다.
자신이 타고 싶은 것을 동료들과 논의한다는 것에 대한 의미가 매우 크다고 봅니다. 이런것들이 모여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고, 자신의 마음을 나타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일정이라 지금도 우리플러스 이용자들은 모여서 롯데월드 이야기를 합니다.
" 또 가게 해주세요....."라고 하며 자신들의 즐거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후원을 해 주신 롯데복지재단과 한국직업재활시설협회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