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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11년 제2차 운영위원회 회의 결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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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3,109회 작성일 11-08-0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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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직업재활센터 2011년 제 2차 운영위원회 회의 결과를 아래와 같이 공개합니다.
 
2011년 제2차 운영위원회의록
 
일시 : 2011년 06월 28일 화요일 11:00 - 1:00
참석자 : 운영위원 : 김귀자, 김종인, 김용한, 이민우, 이준우 (위임), 민경식(위임) (6명)
자문위원 : 강태인, 김상태, 윤태묵, 정형석(4명)
 
1. 순서
1) 성원보고
2) 개회선언
3) 전차회의록 낭독
4) 2011년 상반기 강남구직업재활센터 실적보고 및 2분기 사업보고
5) 자문안건
6) 폐회선언
 
2.주요내용 및 안건토의
 
1) 장애인 직업재활 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
 
효율성측면 보다는 사업의 성과를 나타내고 분석하는 것이 시설의 이점인 장애인 우선구매제도를 통해 수의계약이나 조달구매가 더 유리할 수 있으므로 이를 적극 활용해야 함.
또한 아이템을 개발하여 우선구매가 가능한 품목을 만들어서 고정수익을 창출해야 함. 노인3,장애인7 비율로 하면 노인도 함께 참여가능하며 노인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도 쓰일수 있음.
 
2) 식자재업체 입찰 관련 자문
식자재 입찰에 있어서 공고에 사회적 약자인 사회적기업을 우선하고자 하는데 이를 우선시할수 있는가 ?
장애인과 노인의 고용사업에 초점을 둔 사업이면 의미가 있다고 본다.
 
3) 새로운 아이템에 대한 자문
실무자 입장에서는 아이템에 대해 장애인과 노인을 고려해야 하므로 노인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훼사업이 필요함.
시공구 개발도 필요하므로 스스로 시공구 개발을 시도하고 3개인 시설을 이용해 좀 더 메리트를 갖는 사업을 갖고 확장할 부분을 찾아야함
지자체 기관장들에게 판매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아이템이 있어야 함. 또한 생산에는 기계를 많이 활용하고, 장애인들은 단순 작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함.
 
4) 장애인 급여 지급에 관한 자문
비누아이템 사업의 경우 급여보다 수익이 부족함. 사업의 전환이 필요,
그러나 현실적 대안이 없기 때문에 힘드나 전략적으로 기존의 메리트와 더불어 신규 확장 여지를 주면 사업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측면에서 유리할 것으로 보임
 
5) 한우리주간보호 2011년 하계캠프 실시에 관한 자문
담당자 병가상태로 스케줄을 변동하여 7월 초 복귀기간에 진행할 예정임.
 
6) 한우리주간보호 이용자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공간 마련에 관한 자문
직원들의 사무실을 1층 경영기획실로 통합하고, 그 공간에 침대와 쇼파를 놓아 이용자들의 휴식장소와 심리적으로 불안정 할 때(폭력행동, 잠부족, 병 등)에 필요한 심리안정실로 변경하려 함. 보호자 반응이 긍정적이므로 기자재를 준비하여 진행하고자 함.
이용자들에게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우선적인 배려로 좋은 결과로 사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