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사회취약계층의 안전보호를 위한 위치확인 시스템인 U-Safe강남 시스템을 2009년 5월 구축하여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 가정 지적/자폐장애인,치매노인,14세미만 아동 등 200여명에 제공하고 있으며 강남구 거주 지적/자폐장애인,치매노인 및 저소득 한부모가정 아동으로 대상을 확대 시행하여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9일까지 신청자를 접수 받습니다.
시스템 주요 내용은 위치확인 및 추적 서비스 제공을 통해 미아/실종 방지 및 치매노인을 보호할 수 있고, 긴급상황 시 비상호출을 통해 보호자와 경찰서,119 연계하여 위치확인 제공,구조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호자와 휴대단말기를 통해 통화도 가능하여 별도의 휴대폰이 없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