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제2차 운영/자문위원회의 결과


❍ 일  시 : 2010. 7. 6(화) 11:00~12:00
❍ 장  소 : 강남구직업재활센터 1층 교육실
❍ 참석인원 : 총 11명(운영위원 4명, 자문위원 2명, 센터 5명)
 
❍ 주요내용
  - 성원보고
  - 개회선언 및 위원장 인사말
  - 주요현황 및 실적보고
  - 주요현안 및 자문안건 보고
 
❍ 회의내용

      ∙ 베이커리 군납 활성화로 상반기에는 좋은 실적달성을 할 수 있었다.
      ∙ 밀알보호작업장의 실적이 미흡한 상태이지만 일반적으로 전반기보다 하반기에 매출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더 많은 매출을 달성 할 수 있을 것이다.
      ∙ 제17회 자원봉사자 발대식은 자원봉사센터주관으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강남구직업재활센터에서 실시한 결과 많은 유명인사들의 참여하였으며 언론에도 많이 보도되어 센터차원에서 많은 홍보의 효과를 볼 수 있었다.
      ∙ 우리센터가 사회복무요원 현장실습지로 선정되어 많은 이익을 얻고 있는데, 먼저 젊은 사회복무요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되었고 또한 현장실습교육비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되어 여러 가지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 밀알보호작업장 -  수작업으로 진행되고 있다보니, 많은 물량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기에, 다소 실적이 저조한 편이다. 하반기에는 기능보강에 의해 자동화라인을 설치하여 제품을 저렴하고 빠르게 생산할 수 있도록 하겠다.

    ∙ 밀알베이커리 - 빵이 맛있고 위생적이 될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겠다. 우리밀로 납품하다 보니 다소 단가가 높을 수 있으나, 제품의 품질은 매우 우수한 것이다.

    ∙ 우리플러스작업장 - 직원에 대한 인사이동 등 인원의 잦은 변동으로 인한 어려움
인해 지난 1~4월은 다소 실적이 저조하였지만, 임가공에서 좋은 물량을 확보하여 5~6월은 흑자가 날 수 있었다.

상반기 목표에 비해 실적이 많이 저조하였다. 사업이 발전하고 안정적이 되어야 더욱 많은 근로장애인을 취업시킬 수 있을 것인데, 현재로서는 근로장애인 인원을 조금 늘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비누의 경우 새로운 제품개발이 필요하다. 특수비누형태로 접근해야겠으며, 물비누와 같이 많이 판매될 수 있는 형태로 빠르게 변화를 가져야 할 것 같다. 제품에 있어 장애인이라고 동정심을 유발하여 판매하려는 것보다는 상품성을 살리는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