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석 자 : 운영위원 : 김귀자, 김종인, 이준우, 정형석, 최정만, 홍석란, 김희창, 김지현(8명)
자문위원 : 윤태묵, 김상태, 전동호, 강태인(4명)
1. 순서
1) 성원보고
2) 개회선언
3) 신규운영위원위촉
4) 동정보고
5) 전차 회의록 낭독
6) 2011년 결산 및 2012년 예산(안)보고, 2012년 1/4분기 사업보고
7) 자문안건 토의
8) 폐회선언
2. 2011년 결산 및 2012년 예산(안)보고, 2012년 1/4분기 사업보고
센터 사업 특성상 후원금이 많지 않은 이유 : 센터는 복지사업으로 후원(복지대상자인 클라이언트가 없음)을 받을 수 있는 구조가 아니며, 작업장의 물품구매 요청이 우선되고 있음. 전년도보다 이월금이 줄었는데 예산사용이 적절했음을 알 수 있으며, 작업장은 매출을 통한 순수입이 증가를 위해 매입대비 매출을 계속 분석중에 있음.
1, 2, 3작업장은 장애인의 특성이 각기 달라 모든 작업장이 생산성을 높이기엔 어려운 구조라고 판단되며, 장애인 일자리제공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봄.
결국 장애인복지의 일환인 일자리에 보호고용의 기여도가 높다고 사료됨. 장애인 일자리에 대한 질적 분석이 가미되어야 평가도 준비할 수 있으며, 대상자에 대한 사례 또한 전문적으로 관리되어야 사회복지시설로서의 장애인보호작업장의 역할을 수행하게 됨.
3. 자문안건
1) 근로인 업무순환배치 검토
센터 내에서 우선 장애인 순환근로제를 적용 및 도입할 예정. 질적 분석 평가가 진행중이며, 기능 및 생산성이 좋은 장애인, 적성에 맞는 일자리 등 개별화된 분석을 통해 적극개발하여 조정 및 순환하는 제도
결과 : 순환제 도입은 기능의 향상을 의미하며, 시도는 의미가 있다고 봄.
2) 작업장 물류시스템 통합화
물류 배송시스템의 통합으로 작업장들의 경비를 절감하는 통합화
결과 : 배송시스템의 공유를 통한 같은지역권내의 통합화 유도로 경비 절감 효과가능
3) 작업장 특성화
직업재활센터내에 3개의 작업장이 있는데, 각 작업장별로 특성화를 고려함.
결과 : 밀알보호작업장은 자폐성장애 등의 중증 위주의 시설로 보호작업장에서 기피하는 장애인들을 고용하여 보호와 고용을 통해 근로에 대한 사례관리 집중화 필요(작업활동시설 + 보호작업장)
밀알베이커리작업장은 기능의 향상을 통해 근로작업장으로의 전환을 기획하여 좋은 급여체계 구축 마련
우리플러스작업장은 중간단계로 보호작업장 원래의 기능을 수행하고, 훈련생을 근로인 전환시 5대보험 가입 적극검토
그러나 우리 작업장에는 지적, 자폐성장애인이 미리 직업적응을 위한 훈련시설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은데 밀알법인에서 앞장서 예산 등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함. 기능이 낮은 장애인들을 위한 전환 역할 수행이 가능한 모형을 만드는데 밀알법인의 충분한 역할이 필요함.
결과적으로 강남구직업재활센터는 현실가능한 직업재활모형이 구축되도록 자체적인 노력과 연구가 필요함.
4) 근로인 근로시간 검토
현재 직업재활센터내 밀알베이커리근무시간 08시- 17시, 밀알보호작업장이 09시 - 17시 30분으로 밀알보호작업장의 경우 대부분 자폐성장애인으로 근무시간 단축을 통해 근무의 효율성 검토바람
센터에서 다양한 작업활동프로그램 등이 필요하므로 이를 준수하면서 특히 영성을 강조하고, 이론을 넣어가면서 모델을 제시해야 함. 근로시간이 초점이 아니라 전인적 재활이 필요하다.
기업에서도 영성을 사용 중. 근무시간 내 직무적 ․ 비직무적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비직무적이라 하더라도 모든 것이 직무와 관련 있으므로, 연수작업과 단순작업, 어떤 것이 적절한가? 생산성 유지를 위해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좋을지를 보아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