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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차 운영/자문위원회 회의 결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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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3,073회 작성일 13-06-2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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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직업재활센터 2013년 제2차 운영·자문위원회 회의 결과를 아래와 같이 공개합니다.
 
2013년 제2차 운영·자문위원회
 
* 일    시 : 2013년 6월 20일 목요일 13:00 - 14:30
* 운영위원 : 김귀자, 김종인, 이준우, 정형석, 최정만, 김성호, 김희창(7명)
* 자문위원 : 윤태묵, 이민철 (2명)
* 센터직원 : 안정희 (1명)
 
1. 회순
  1) 성원보고
  2) 개회선언 및 전회회의록 낭독
  3) 2013년 상반기 결산보고
     2013년 상반기 보호작업장 매출현황 보고
     2013년 2분기 실적 및 주요사업보고
  4) 자문안건
  5) 폐회
 
2.   2013년 상반기 결산보고
     2013년 상반기 보호작업장 매출현황 보고
     2013년 2분기 실적 및 주요사업보고
 
이준우 운영위원장이 2013년 상반기 결산보고, 2013년 상반기 보호작업장 매출현황보고, 2013년 2분기 실적 및 주요사업보고에 대해 김귀자 위원이 배포된 자료를 통해 세부설명 후 보고를 받고, 그대로 받기로 동의하는지 질문함. 운영위원 전원의 동의와 제청으로 받기로 함
 
3. 2013년 상반기 특화사업 및 3/4분기예정 보고
한화연계고용 사업에 대해 자세한 설명보고를 요청하여 김귀자 위원이 설명함
-한화생명과 장애인연계고용을 체결했고, 올해까지는 1억3찬만원의 물품구입 계약이 체결되었다. 15명의 장애인이 근무하고 있고, 최저임금을 받고 있다. 이로인해 기존 밀알보호작업장 근로인 부모님의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결과 : 좁은 공간에서 사업의 지속성보다 한화생명 연계고용 장애인분들의 작업장이 필요하다. 밀알복지재단내 건물을 임대하여 별도로 분리하는 방안을 강구하는 것으로 함.
 
4. 자문안건
 1) 밀알베이커리 4대보험 가입의 건(하반기부터 실시 검토, 1인 일반직 전환 배치)
  밀알베이커리 근로장애인에게 4대보험을 가입하여 직원들의 복리후생을 도모하고자 함
 
결과 : 예산의 범위내에서 근로장애인에게 좋은 결과를 줄 수 있을것으로 사료되어 가입권장 하기로 함
 
 2) 밀알베이커리 청각장애인  근로인 확대 건
현재 청각장애인 1명이 근무중이고, 작업의 효과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 청각장애인 근로인 확대가 필요함
 
 결과 : 청각장애인 4-5명이 있을 경우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 조금 어려움이 있을수 있다. 다행히 현재 있는분이 중재자 역할을 한다면 1-2몇 추가하는것은 무리가 없을 것 같다.
 
 3) 밀알베이커리 시스템 검토(현재 월-금), 향후 근무체계 변화 모색(월-일)
현재 토,일 운영하는 베이커리 업체에서 납품이 들어와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기위해 근로인 및 직원 등이 탄력근무를 통해 효율성을 찾고자 한다.
 
결과 : 취업규칙 등을 변경하고 운영하는 방안으로 검토하는 것이 좋을것으로 사료된다.
 
4) 밀알보호작업장 생산품 확대(콩사물 사업 모색) 자문
한화생명과 연계고용된 근로장애인과 분리가 필요하고, 밀알보호작업장은 보호작업장의 고유목적을 가지고 있으면서 예전 작업활동시설처럼 훈련에 집중하는 보호작업장으로 운영하고자 한다.
비누가 가장 장애인분들이 하기 쉽지만 판로가 확대의 어려움이 있어, 콩나물사업까지 확대하여 운영영하고자 함
 
결과 : 콩나물 사업 또한 판로확보가 문제다. 이부분이 잘 고려된다면 좋을것 같다. 서울시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콩나물 판매를 모색하는 것은 좋지만 전기세, 온도유지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써야 함으로 먼저 시행하고 있는 기관을 벤치마킹하여 운영하는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5. 폐회
이준우 운영위원장이 기타의견을 물어봄. 기타의견이 없으므로, 운영위원장이 폐회를 건의함. 운영 자문위원 전원 찬성하여 2013년 2차 운영자문위원회의를 마침.